스톤 마운틴 정상에서 불 탄 시신 발견, 자살로 사건 종결
지난 토요일 아침, 스톤 마운틴 공원 정상에서 불에 탄 시신이 발견되면서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어제 이른 아침에 공원 경찰은 예비 조사 결과 이 사건이 자살로 보인다고 발표했습니다.
조지아 수사국도 해당 사건 수사에 협조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발견된 시신이 성인 남성이라는 것 외에는 즉시 밝힐 수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일요일 발표된 성명에 따르면, 현장에서 사망자의 운전면허증이 발견되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가족을 찾았고, 가족은 자살 계획과 방법, 장소가 적힌 메모를 제출했습니다.
경찰은 이 메모 내용이 사망 현장과 일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의 신원은 유족의 요청과 자살 보도에 따른 영향을 고려해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