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비 원더,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대선 캠페인 콘서트 개최
전설적인 R&B 스타 스티비 원더가 오는 10월 19일 토요일 애틀랜타의 스테이트팜 아레나(State Farm Arena)에서 대선 캠페인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펜실베니아, 미시간, 노스캐롤라이나, 위스콘신 등 주요 경합 주를 포함한 10개 도시를 돌며 마지막 순간에 계획된 투어의 일환으로, 카말라 해리스의 대선 출마를 강력히 지지하는 원더의 투어에 속합니다.
원더는 지난달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공연을 펼쳤으며, 이번 콘서트는 그의 새 싱글 “Can We Fix Our Nation’s Broken Heart”와 관련된 “Sing Your Song! As We Fix Our Nation’s Broken Heart”라는 제목으로 알려졌습니다. 원더는 이 투어를 통해 “분노보다 기쁨, 비난보다 친절, 전쟁보다 평화”를 외치겠다고 밝혔습니다. 티켓은 9월 20일 금요일 정오부터 tickemaster.com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스티비 원더는 10월 8일 화요일 피츠버그에서 투어를 시작해 뉴욕, 필라델피아, 볼티모어, 노스캐롤라이나에서 공연한 후, 10월 19일 토요일 애틀랜타에서 콘서트를 엽니다. 이후에는 디트로이트, 밀워키, 미니애폴리스에서 공연하며, 미시간에서 투어를 마무리합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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