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자세교정에 탁월… “올여름엔 양궁 캠프”

[88 양궁클럽 윤영숙 코치와 임오수 대표, 전문 코치진.]

스와니에 위치한 ’88 양궁클럽'(3671 Smithtown Road)이 오는 6월 양궁 썸머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10년째 이어져온 88 양궁클럽에선 올림픽 금/동메달리스트 윤영숙 수석코치와 양궁 전문 코치들과 함께 기초부터 대회 출전까지 안전하고 정확하게 양궁을 배울 수 있다.

2024 썸머캠프는 1차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2차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매일 1시간씩 진행되며 양궁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도 양궁 트레이닝과 레크리에이션 등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매 회차 등록비는 150달러이며 두 라운드 모두 등록하면 30달러를 할인해준다.

88 양궁클럽은 학생부터 어른반까지 수강생을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매년 5명 이상 명문대에 진학시키고 4~6월에 이어지는 전국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꾸준히 성과를 내왔다.

임오수 대표는 양궁이 “대학 진학시 교과외 활동에서도 경쟁력 있는 한 줄이 되고, 요즘 학생들이 스마트폰을 보면서 구부러진 자세와 시력을 교정해준다”며 “양궁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든 와서 체험해보라”고 했다.

썸머캠프 신청 마감은 5월 31일까지이다.

신청링크=88archeryacademy.com/summer-camp

문의=678-451-5513

[스와니 소재 88 양궁클럽(88 Archery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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