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은 기자>
<단신>
조지아 주립 교도소측의 실수로 풀려났던 아동 성폭행범이 엿새 만에 조지아서 600마일이나
떨어진 켄터키주에서
검거됐습니다.
조지아주 교정국은
“30일 밤 10시30분경 토니 메이콘
무노스–멘데즈를
켄터키주 포트
토마스에서 검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무노스–멘데즈는 2015년 귀넷카운티에서 7세
여아를 반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복역중이었습니다.
그러나 지난달 25일 로저스 주립교도소측의 ‘행정 착오’로 석방된 후 관계당국의 추적을 받아왔습니다.
Post Views: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