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배달기사로 사칭한 남자들, 66세 남자 망치로 폭행
지난달, 사바나에서 남성 2명이 아마존 배달기사처럼 위장해 66세의 남성을 폭행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최근 이 사건이 지역 뉴스 매체를 통해서 알려졌습니다.
66세의 조지 하디슨은 아마존 직원처럼 차려입은 두 남자가 배달을 왔고, 집 문을 열자마자 두 남자가 그를 공격하며 80달러를 요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쇠망치로 그를 구타해 심각하게 다치게 했습니다.
사건 당시 다행히 이를 목격한 이웃 주민이 피해자를 도왔고, 경찰은 용의자들을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타이론 앤서니라는 남자를 체포했으며, 두 번째 가해자는 여전히 도주 중입니다. 아마존 측은 이 남성들이 자사의 예정된 배송을 하지 않았다고 확인했습니다.
피해자인 하디슨은 현재는 잘 회복하고 있다며, 자신을 구해준 이웃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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