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시끄러우니 떠나라” 둘루스 월마트서 공격당한 엄마

[가해자인 Brittany George.]

귀넷 카운티의 한 월마트에서 시끄러운 아이와 부모에게 주의를 준 여성과 그 아들을 공격 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지난 26일 둘루스에 위치한 월마트에서 아이를 동반한 한 여성이 다른 여성으로 부터 “아이가 시끄러우니 이곳을 떠나라”라는 말을 들은 뒤 곧바로 여성을 뒤쫓아가 플라스틱 통을 던지고, 그 여성의 아들을 주먹으로 쳤다.  이어 아이 엄마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기도 했다.

이 상황을 본 월마트 직원들이 개입하자 여성은 매장을 떠났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다음날 가해 여성을 중범죄 아동학대와 단순 폭행으로 체포했다.

 

 

[사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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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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