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아진산업 서중호 대표가 조지아 공장 건설 현장과 둘루스를 방문했다.]
지난 6일 한국의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아진산업 서중호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이 조지아 공장 완공을 앞두고 블록 카운티 현장과 둘루스를 방문했다.
아진산업의 자회사인 아진 조지아(Ajin Georgia)는 조지아주 블록(Bulloch)카운티 브루스 얀 커머스 파크(234 Bruce Yawn Blvd)에 853,000평방 피트, 3억 1,700만 달러 규모의 공장을 건설 중이며 오는 10월 1일 가동 예정인 현대차그룹의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 전기차용 차체 부품을 생산, 공급하게 된다.
아진산업의 조지아 공장은 메타플랜트 가동 시기에 맞춰 7월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6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 경제 활성화, 한국 기업 진출 확대 등에 기여할 전망이다.
한국, 중국, 베트남 등 전세계 12개의 계열사를 두고 있는 아진 산업은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아진 USA와 우신 USA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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