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주님의 교회/사진: 아틀란타 주님의 교회
아틀란타 주님의 교회(담임 목사: 김기원)가 25일 오후 5시 30분 아틀란타 주님의 교회(3769 Peachtree Crest Dr, Suwanee, GA 30097)에서 ‘다 카포 연주회’를 개최합니다.
다 카포(Da Capo)란 악보의 맨 처음으로 돌아가서 연주하라는 음악 용어로써, 음악회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이전의 일상을 되찾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연주회는 제17회 조지아 국제 지휘 콩쿨(17th International Conducting Workshop & Competitions) 공동 우승자인 박평강 지휘자가 지휘하며, 애틀랜타 신포니아가 함께합니다.
특히 이번 연주회엔 웨스턴일리노이대 교수로 재직중인 이승범 첼리스트가 출연할 예정입니다.
연주회에선 ▲찬양 찬양 하나님께 찬양 ▲사랑하리 ▲그리그 홀베르그 모음곡 ▲이집트의 왕자 ▲하이든 첼로 콘체르토 1번 ▲차이코프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가 연주됩니다.
더 많은 정보는 아틀란타 주님의 교회(470-294-1568)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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