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트랙/사진: 뉴스10
암트랙(Amtrak)이 애틀랜타-내슈빌-사바나 노선 신설을 계획 중이라고 5일 폭스5애틀랜타가 보도했습니다.
이번 계획엔 애틀랜타-몽고메리 노선, 샬럿-버밍햄 노선, 뉴올리언스-배턴루지 노선도 포함돼 있습니다.
암트랙의 노선 신설 계획은 앞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국가 기반 시설 재건을 위한 대대적 계획을 발표한 데 이은 것입니다.
암트랙 2035 비전플랜에 따르면 앞으로 최소 30개 신설 노선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한편 암트랙 관계자들은 3월 31일 발표된 바이든의 미국인일자리계획(American Jobs Plan)에 따라 의회가 철도 부설에 800억달러를 지원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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