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 연주회 합창단원 모집 30일까지”

30주년 메시아 연주회…12월 17일 오후 5시 제일침례교회서 공연

지난 9일 애틀랜타 교회음악인협회 윤석삼 회장이 주님의 영광교회(3480 Summit Ridge Pkwy)에서 메시아 연주회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는 메시아 연주회는 오는 12월 17일 오후 5시 둘루스의 제일침례교회(3741 Venture Dr)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윤 회장은 “올 4월부터 공연 연습을 시작해 매주 모이고 있고, 타주에서 오신 분들이나 공연에 오래 동참해오신 분들도 많이 참여하고 계시다”며 “합창단 모집을 9월 30일 자로 마감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경자 위원장은 “윤석삼 지휘자와 단원들이 기도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연습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고 마가렛 김 총무는 “한인사회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기다린다”고 말했습니다.

연주회 연습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진행됩니다.

메시아 연주회 합창단이나 후원에 동참하시려면 윤석삼 회장(770-912-1492), 김경자 위원장(404-644-4999), 마가렛 김 총무(678-216-6555)에게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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