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리 기자> 애틀랜타시가 관할 내 식당들에게 식당 바깥에 있는 차도와 거리에서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8일 AJC는 애틀랜타의 이번 조치는 가을과 겨울철 코로나 확산에 따른 예방책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는데, 신청자들은 애틀랜타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서를 다운로드 받아 애틀랜타시에 제출해야 하며, 해당 신청서에는 테이블이 어디에 세워지는지에 관한 계획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또 파격적으로 허가증 발급에 관한 수수료가 무료입니다.
애틀랜타시 관계자는 “식당에 관련한 공중보건도 지키고 주민들이 밖에서 활동할 수 있고 지역 식당들을 활성화 시킬 수 있을 것” 이라며 거리 식사의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사진/atlanta.ea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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