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시, 훈련센터 보안에 더 많은 예산 투입 고려
애틀랜타 공공 안전 훈련 센터가 연말 개장을 목표로 공사 중인 가운데, 시 당국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공격을 이유로 보안 강화를 위한 추가 예산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시의회는 17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브레시필드 앤 고리(Brasfield & Gorrie)와 체결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보안 조치를 강화하려고 합니다.
애틀랜타 시의회는 85에이커 규모 훈련 센터 부지에 대한 보안 필요성 해결을 위해 이 계약을 논의 중입니다. 하지만 이 예산으로 어떤 보안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질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마셜 프리먼 애틀랜타 경찰서 최고 행정 책임자는 현장에 필요한 물리적 변경과 기술적 향상을 위한 예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시에서 다른 회사를 사용할 수 없다는 이유로 조달 절차를 면제하고, Brasfield & Gorrie에게 직접 발주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일부 의원들은 조달 절차 면제에 대한 불만을 제기했으나, 시 당국은 계약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 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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