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왼쪽: 김현경 한국학교 교장, 맨 오른쪽: 해나 박 AARC 디렉터>
애틀랜타한국학교 학생들이 모은 불우 이웃 성금 전달식이 지난10일 한국학교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한국학교는 매년 연말, 학생들이 도넛과 커피 판매, 파자마 행사를 통해 불우 이웃 성금을 모금하여 전달하는 행사를 수 년 동안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학생들이 모금한 187달러는 아시안 아메리칸 리소스 센터(AARP, 대표 지수애)에 전달됐습니다.
한국학교 김하준 학생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렇게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