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11시경 하츠필드 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에 애틀랜타 폭발물 제거반등 경찰과 소방병력이 대거 출동했습니다.
국제선 터미널 밖에서 수상한 상자 하나가 발견됐기 때문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상자안에는 2개의 손전등과 기상정보용 라디오가 들어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엘리스 덜햄 공항 대변인은 “모든 조사가 오후 12시 15분경 마무리 됐다”고 밝혔습니다.
공항측은 상자 발견 직후 국제선 터미널로 출입하는 모든 차량들을 우회시켰지만 공항 전체 운영은 지장을 받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ARK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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