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공항 보안검색 요원 항공기 탑승객들과 직접 접촉

<유진 리기자> 공공장소에서
일하는 코로나
19확진자의 대면접촉 사실이 또한번 밝혀졌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애틀랜타 공항 보안검색 요원이 항공기 탑승객들과 직접 접촉한 것으로 나타나 공공장소에서의 예방안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도에 유진 리 기자 입니다.

 


(녹음 1)


애틀랜타 연방 교통안전청은 화요일인 지난 30일 새벽 330분부터 낮 12시까지 국내선 사우스 터미널 메인
보안검색대
(Main Security Check-point)에서 근무한 요원 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공개했습니다.

 

마크 하월 TSA 공보관은 1일 오전에 확진
판정을 통보받았고 해당 검색대는
1일 딥 클리닝과 방역을 위해 폐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1일 국내선 노스터미널과 국제선 보안 검색대만 오픈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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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유진 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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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공항 보안검색대./dhs.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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