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은 기자> photo:fox5atlant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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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교정국이 애틀랜타 교정시설에서 복역 중에 도주한 재소자를 쫓고 있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26일 애틀랜타 컨스티튜션 로드 선상에 소재한 메트로 트랜지셔널 센터에서 재소자 멜리사 나딘 멘지스(22)가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교정국 기록에 따르면 멘지스는 2014년 강도 혐의로 체포돼 20년 수감형에 처해졌으나 복역기간에 따라 오는 2023년 석방이 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멘지스는 신장 5피트 1인치에 체중 163파운드로 갈색 헤어와 갈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당국은 도주한 이 여성을 목격할 경우 직접 대응하려 하지 말고 주교정국에 즉각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478-992-5111)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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