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도시권, 폭풍으로 인해 수천 명이 정전
월요일 오후, 애틀랜타 도시권을 강타한 산발적인 소나기와 폭풍으로 인해 수천 명이 정전 피해를 입었습니다.
디캡 카운티에서는 5,000명 이상의 집이 정전되었고, 귀넷 카운티에서는 오후 6시 직전에 3,000명 이상이 정전을 겪었습니다.
도로에는 여러 그루의 나무가 쓰러지며 교통 상황도 혼란을 겪었습니다.
월요일 오전 기상학자들은 주말에는 조지아 북부에서 상당한 강우가 예상된다고 보고했습니다. 거의 모든 지역에서 1.5인치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폭풍으로 인해 애틀랜타 지역의 도로는 통행이 어려운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애틀랜타 도시권의 북부 지역은 비교적 평온하지만,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뇌우 가능성이 80%입니다. 전문가들은 작은 폭풍이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중에 계속 산발적인 소나기와 폭우가 예상되며, 기온은 90대 초반으로 떨어질 계획입니다.
애틀랜타 기상 전문가들은 지역 주민들은 이번 폭풍으로 인한 잠재적인 위험에 대비해 필요한 준비를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폭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을 위한 대응을 철저히 하기 위해 날씨 예보를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권장됩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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