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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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남서쪽 도로 일부 구간이 오늘(30일) TV 드라마 촬영으로 통행이 제한될 예정입니다.
채널 AMC 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더 워킹 데드(The Walking Dead)’
촬영이 개인 사유지에서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촬영으로 머피 애비뉴와 실반 로드 사이 아본 애비뉴 남쪽 구간
차로 1개가 오전 5시부터 밤 9시까지 폐쇄됩니다.
또 머피 애비뉴와 하트포드 애비뉴 사이 아본 애비뉴 차로 2개도 오전 6시부터 밤 9시까지 통행이 제한됩니다.
조이스 셰퍼드 애틀랜타 운영위원이 페이스북 상에 공지한 내용에 따르면
제작팀은 아본 애비뉴 선상 빈터를 배경으로 ‘세상에 종말이 온 듯한 주차장’
장면을 촬영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2010년 이래 ‘더 워킹 데드’는 애틀랜타 도심과 조지아 일부
지역을 촬영지로 선정해 왔습니다.
10번째 시즌을 맞는 이번 드라마는 지난 6일부터 방영되고 있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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