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드림, 인디애나 피버와의 홈 개막전,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서 열려
어제 애틀랜타 드림이 새롭게 단장한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서 인디애나 피버와의 홈 개막전을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애틀랜타 드림의 구단주인 래리 고테스디너는 “게이트웨이 센터 아레나에서 독특한 홈 코트 경험을 만들기 위해 많은 자원을 투자했지만, 일정 충돌로 이번 시즌은 더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서 열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애틀랜타 드림은 2년 연속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며, 두 시즌 연속 시즌 티켓이 매진되었습니다. 이번 오프시즌 동안 드림은 로스터를 강화했으며, 10회 올스타이자 3회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브리트니 그라이너와 3회 올스타인 브리오나 존스, WNBA 챔피언 샤토리 워커 킴브러를 팀에 영입했습니다.
한편, 작년, 인디애나 피버와 전 전체 1순위 지명자인 케이틀린 클라크가 애틀랜타를 방문했을 때, 경기장이 매진되어 경기 장소를 변경한 바 있습니다.
애틀랜타 드림 측은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크고,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서 만석이 된 관중 앞에서 시즌을 시작하는 것이 매우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홈 개막전 티켓은 3월 21일 금요일부터 판매되며, 조기 할인 티켓을 원한 팬들은 atlantadream.com에서 사전 판매 티켓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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