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애틀랜타 밀알 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이 노크로스 소재 밀알선교센터에서 일일찻집과 음식 바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선교 기금 마련 및 선교 홍보를 위해 준비됐습니다.
선교단은 커피, 주스, 각종 차를 무료 제공했고 떡볶이, 김치전, 김밥 등 음식을 직접 만들어 팔기도 했습니다.
바자회에선 직접 만든 커피방향제, 핸드메이드 카드와 오징어 젓갈, 소고기 볶음 고추장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었습니다.
최재휴 애틀랜타 밀알 선교단 단장은 “매년 300여 명이 다녀간다”며 “청취자분들도 밀알선교센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애틀랜타 밀알 선교단은 오는 12월 10일 올해 마지막 행사인 가족 예배를 앞두고 있습니다.
문의: 404-644-3533
[음식 바자회가 열리고 있다.]
[단장 최재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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