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살인 용의자, 수개월 도주 끝에 자수
어제 애틀랜타 경찰은 지난 1월에 발생한 총격 사건의 용의자가 체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23세 마르키우스 길레스피는 토요일, 풀턴 카운티 교도소에 자수했습니다.
그는 살인, 중범죄 폭행, 절도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이 1월 6일 홀더니스 스트리트 SW에서 발생한 총격과 관련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건 당시 경찰은 현장에서 총에 맞은 19세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피해자는 현장에서 사망했고,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길레스피는 수개월 동안 당국의 추적을 피해 도주 중이었습니다.
자세한 체포 경위나 도주 과정에 대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애틀랜타 경찰은 이번 체포로 지역사회 안전이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 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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