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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스트릿 레이싱’ 해결 나섰다

<박세나 기자> 굉음을 울리는 자동차 경주, 다운타운에서 한밤중 열리는 이 경기는 영화 속 한 장면이 아닙니다. 애틀랜타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이 스트릿 레이싱을 멈추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박세나 기자가 전합니다.

 

애틀랜타 도로 요원이 주황색 장애물을 설치하고 있다면 이는 인근에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바로 스트릿 레이싱을 멈추기 위함입니다.

경찰은 다운타운 애틀랜타의 캐슬베리힐에서부터 벅헤드의 채스테인까지 계속해서 장애물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스트릿 레이싱은 여름과 가을 절정을 맞은 것처럼 보였으나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지난 주말 리틀파이브포인츠에선 또다시 레이싱이 열려 참가자들은 갖가지 묘기를 선보였습니다.

스트릿 레이싱 근절을 위한 시 의회 및 경찰의 협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미르 파로키 시의원은 로드니 브라이언트 경찰서장에게 “스트릿 레이싱을 지속적으로 압박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애틀랜타의 스트릿 레이싱/사진: 폭스5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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