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식료품점에서 하의 안 입은 남성이 여성들 성추행
애틀랜타 크로거에서 여성들을 성추행한 남성이 체포되었습니다.
콥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한 남성이 식료품점인 크로거 내에서 바지를 내리고 여러 명의 여성을 성적으로 더듬은 후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크로거의 피해자 중 한 명은 사건을 언급하고, 남성이 자신을 더듬은 후 바지나 속옷도 입지 않은 채로 자신에게 다가왔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피해자는 정말로 역겹고 더러웠다고 증언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여러 명의 여성을 성적으로 접촉했으며, 사건 현장에서 속옷을 발견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경찰은 신원이 밝혀진 용의자인 라콴 모세(Raquan Mose)를 체포할 때 그가 긴 검은색 후드티만 입고 있었으며, 다른 의류는 착용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에 대해 당혹해하는 주변 주민들은 자신의 안전에 대해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이런 사건이 자신에게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공개적인 장소에서 벌어지는 강력한 대담함을 보여주는 사례로 경찰은 엽기적인 범죄 행각이라고 전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