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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여성 1명을 무차별 집단폭행한 용의자 6명 체포

클레이턴 카운티 주택서 생중계…용의자 7명 체포

대니얼 무스(왼쪽)와 재스민 허드.

메트로 애틀랜타의 한 주택에서 여성 1명을 무차별 집단폭행한 용의자 6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클레이턴 카운티 경찰은 16일 대니얼 무스(28)와 제이엔 힐(19), 재스민 허드 등 3명을 지난달 31일 발생한 폭행사건의 공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클레이턴 카운티 리버데일시 헤더서클 거리의 한 주택에서 익명의 피해자 여성 1명을 감금해 집단 폭행하면서 해당 현장을 인스타그램으로 생중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에 앞서 타이니샤 블라이서(28), 코트니 피셔(37), 카일라 스미스(21), 퀀타비어스 그로버(19) 등 4명이 체포됐었다.

이들에게는 가중 폭행과 감금, 증거조작, 테러 위협 등 다양한 중범죄 혐의가 적용됐으며 경찰은 아직 사건의 구체적 경위를 발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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