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의원들, 2025년 주 의회 복귀 준비
애틀랜타 시의 지도자들은 2025년 1월 13일 시작되는 조지아 주 의회 회기에 대비해 여러 가지 입법 우선 사항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안드레 디킨스 애틀랜타 시장과 시의원들은 공화당이 통제하는 의회의 지지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주요 정책 변화와 제안을 포함한 입법 소원 목록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제안에는 인공지능 범죄 사용에 대한 처벌 신설, 사이버 괴롭힘의 일종인 개인 정보 유출 방지 법안, 거리 경주에 대한 처벌 강화, 드론 격추 법안 등이 포함됩니다. 또한, 애틀랜타 시는 무기 개조에 대한 처벌을 강화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디킨스 시장은 과거에 “자동 시어”와 “글록 스위치”로 알려진 자동 총기 변환 장치에 대한 금지법안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한편, 급성장하는 데이터 센터 산업이 애틀랜타 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데이터 센터들은 많은 양의 물을 사용하는데, 이로 인해 공공 서비스에 큰 부담을 주고 있으며, 해당 산업의 투명성 부족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또한, 애틀랜타 내 일부 지역에서의 도시화 운동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벅헤드 시티의 도시화는 디킨스 시장이 임기 초기에 반대했던 사안 중 하나로, 이는 아직 해결되지 않은 중요한 쟁점으로 남아 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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