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은 기자>
뉴스듣기(기자리포팅)
애틀랜타
인근
지역에
아마존
물류창고가
또
들어설
예정입니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은18일
뉴난
지역에
새
물류창고를
오픈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시설은
뉴난시
더
큐브스
오브
브리지포트(the Cubes of Bridgeport)부지에
일반적인
쇼핑몰
사이즈인1백만
스퀘어
피트
규모로
건설될
계획입니다.
창고가
들어서면
500명
추가
고용이
이뤄질
전망이며
직원
모집
분야는
제품
포장과
배송으로
알려졌습니다.
코웨타
카운티에서는
야마하
모터스와
펫스마트와
함께
단일규모로는
가장
많은
일자리
공급과
재정투자가
될
예정입니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아마존의
이같은
발표에
“조지아주가
제반시설
확충과
인력
공급은
물론
전국적으로
비즈니스
환경이
잘
조성된
주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증하는
사례”라며
환영의
뜻을
드러냈습니다.
새
물류창고
건설은
아마존이
메트로
애틀랜타서
추진
중인
2번째
주요
프로젝트입니다.
아마존은
지난해
7월
귀넷과
디캡
카운티
경계인
스톤
마운틴
주변에
2억
3800만
달러
규모의
대형
물류센터
건설을
발표하고
기초
공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곳서는
1천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방침입니다.
그러나
최근
귀넷
정부가
아마존
물류센터
유치를
위해
2천만달러
가까운
주민
세금을
인센티브로
제공할
것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을
낳기도
했습니다.
귀넷 카운티 개발부는 아마존측에 주정부 보조금
200만달러 지원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데 이어 625만달러의 고용창출 텍스 크레딧과 440만달러 판매세 면제 등 각 종 혜택을 제공하기로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이번
뉴난
지역
물류센터
건립을
위해서는
얼만큼의
인센티브가
제공됐는지
알려지지
않은
상태로
아마존측도
투자금액에
대해
밝히지
않았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