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전 시장 케이샤 랜스 보텀스, 주지사 출마를 위한 첫 걸음
전 애틀랜타 시장 케이샤 랜스 보텀스가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로 캠페인 위원회를 설립하는 데 필요한 서류를 월요일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보텀스는 지역 매체인 채널 2 액션 뉴스를 통해 “주지사 출마를 고려하던 중 받은 격려에 영광이고 겸손함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앞으로 몇 주 안에” 출마 결정을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보텀스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애틀랜타 시장을 지낸 후, 2022년 조 바이든 대통령에 의해 대통령 공공 참여 담당 수석 고문으로 임명되었습니다. 또한, 그녀는 대통령 수출 위원회에서 직책을 맡았습니다.
만약 보텀스 전 시장이 출마한다면, 그녀는 민주당 소속으로 주 상원의원 제이슨 에스테베스와 함께 출마하게 됩니다. 그녀가 이번 주지사 선거에 출마하면 큰 정치적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녀의 출마 여부는 향후 몇 주 내에 밝혀질 예정입니다.
한편, 공화당에서는 크리스 카 법무장관이 11월에 출마 의사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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