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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주택위원회, 내년 예산 확정…1,350개 저렴한 주택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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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주택위원회는 만장일치로 내년도 회계연도 예산을 5억 3,400만 달러로 승인했습니다.

관계자들은 이를 통해 약 1억 6,000만 달러를 새로운 저렴한 주택 건설 프로젝트에 투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애틀랜타 주택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예산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의 전략 계획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며, 이와 동시에 약 21,855가구를 돕기 위해 주택 지원 자금에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주택위원회는 최근 발표를 통해 "이번 예산은 기관 역사상 가장 많은 1,350채의 저렴한 주택 건설을 위한 자금이 될 것이며, 예산이 책정된 해에 약 24채의 주택이 완공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예산 확정을 통해, 시민 센터와 잉글우드 및 보웬 재개발을 포함한 혁신 프로젝트에도 중요한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프로젝트들은 애틀랜타 도시 재개발과 주거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어,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뉴스 박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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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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