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환영사를 전하는 서상표 총영사.]
지난 5일 주애틀랜타 총영사관이 10월 3일 개천절을 기념해 애틀랜타 폰스 시티 마켓 연회장에서 리셉션을 개최했습니다.
이 날 행사엔 조지아 주류 사회 및 한인 정재계 인사들 150여 명이 초청됐습니다.
서상표 총영사는 대한민국 국경일인 개천절과 한미동맹 70주년의 의미를 전했고 “이번 코리안 페스티벌에 갔을 때 로컬 커뮤니티와 코리안 커뮤니티가 융화돼 한국 문화를 즐기는 것을 보니 좋았다”며 “미래가 밝은 시장인 조지아에서 양 커뮤니티 모두 발전해나가길 바라고 오늘 이 자리에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마이클 렛 주상원의원 및 조지아-코리아 코커스(Georgia-Korea Caucus) 의장, 패트리샤 로스 조지아주 보훈처 장관, 조지아 한인 하원의원인 샘 박(Sam Park) 의원과 수 홍(Soo Hong) 의원, 이경성 애틀랜타한인회 이사장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애틀랜타 국악 실내악단 ‘소리누리’가 아리랑, 어메이징 그레이스 등을 한국 곡조로 연주하며 축하 공연을 펼쳤습니다.
[리셉션에 참석한 내빈들.]
[마이클 렛 조지아주 상원의원이 한국 국경일인 개천절을 기념하는 결의안을 서상표 총영사에게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