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감사패를 전달하는 최주환 이사장(좌)과 이국자 전 이사장(우)
이달 취임한 최주환 신임 이사장이 20일 오후 둘루스 중식당에서 신임 이사들을 기존 이사진에게 소개하는 상견례를 열었다.
새롭게 선출된 이사는 김백규 전 한인회장, 주중광 박사, 미주조지아뷰티협 미미박 회장, 김형률 전 민주평통 애틀랜타 회장, 애틀랜타 국악원 김미경 원장, 켈리김 프라미스원 뱅크 지점장, 김인구 변호사 등이었다.
최 신임 이사장은 건물 관리위원회, 이사 추천 위원회, 정관 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지난 6년간 활동해온 이국자 전 이사장에게 한국학교 발전과 2세 육성 등에 힘써온 공로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국자 전 이사장은 “한국학교를 위해 밤낮으로 노력해 준 이사진에게 감사하다”며 “열정있는 후임자가 오셔서 기쁜 마음으로 물러난다”고 소감을 전했다.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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