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 행사장 모습>
애틀랜타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썬 박)가 지난 23일 챔블리 팩토리 애틀랜타에서 장학 기금 모금 갈라를 개최했습니다. 260여 명의 한인들이 참석한 이 날 행사는 1부 만찬을 겸한 한상 임원진들의 환영사가 있었으며, 리처드 윤의 사회로 진행된 2부에서는 애틀랜타 국악원과 애틀랜타 한국 문화원의 축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아울러 이 날 갈라 행사에서는 닉 마시노 귀넷 상공회의소 소장과 페드로 마린 조지아 하원 의원에게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쉬털 데자이 미아시안상공회의소 동남부 회장에게 글로벌 리더쉽 상과, WNG 팩토리 강신범, 표현구 두 대표에게 베스트 비지니스 상이 수여됐습니다.
애틀랜타 한상은 이 날 장학 기금 모금 갈라를 통해 $4,000의 장학금을 모집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