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가 전국 최고 커피 도시 중 한 곳으로 선정됐습니다.
개인재정 사이트 월렛허브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애틀랜타는 2년 연속 미전역 베스트 커피 도시들 가운데 16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를 위해 월렛허브는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전국 100개 도시들을 대상으로 커피 한 팩당 평균 가격, 카푸치노 평균 가격, 가정당 평균 커피 소비량, 커피 동호회수 등 14개의 주요 항목들에 대한 자료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전국 베스트 커피 도시 1위는 뉴욕이 차지했습니다.
2위에는 시애틀이 선정됐으며 샌프란시스코와 포틀랜드,
LA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오하이오 톨리도, 앨라배마 버밍햄,
디트로이트 지역은 전국에서 가장 최악의 커피 도시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전체성적 16위를 차지한 애틀랜타는 가정당 커피 소비량 16위, 도시당 커피숍이나 카페수 부문 18위, 카푸치노 평균가격 47위를 기록했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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