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서 2명 살해 후 애틀랜타로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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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 기자>

뉴스듣기(기자리포팅)


앨라배마주에서 살인을 저지른 남성이 애틀랜타 지역으로 도주했을 확률이
높아 앨라배마 경찰당국이 협조를 요청해 왔습니다
.

앨라배마 경찰당국은 신원이 아론 플린 게스로 알려진 남성이 앨라배마
번호판(46AT885)이 달린  짙은 회색의 2019년형 기아 옵티마 차량을 탄
채 현재 조지아 지역을 다니고 있을 수 있다고 알렸습니다
.

경찰에 따르면 게스는 정신질환을 앓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총기 무장을 했을 가능성이 높아 위험 인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게스는 20일 앨라배마 동쪽 노타술가 커뮤니티서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망한 2명은 윌리엄 게스와 샤론 게스로 이들은 남매로 확인됐습니다.

앨라배마 지역 언론인 뉴스 아울렛 보도에 따르면 게스는 숨진 남매와
혈연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확히 어떤 관계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앨라배마 경찰당국은 게스의 얼굴과 차량 사진을 언론에 공개하고 시민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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