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셔, 애틀랜타를 배경으로 한 TV쇼 제작 중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가수인 어셔(Usher)가 슈퍼볼 공연 이후, 애틀랜타를 배경으로 한 TV쇼를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셔는 자신의 음악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틱한 TV 시리즈를 작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유니버셜 스튜디오 그룹의 계열사인 UCP와 파트너십을 맺고 쇼를 제작합니다.
현재까지는 스트리밍 서비스나 네트워크 개발은 예정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공개한 시놉시스에는 “애틀랜타 흑인들의 사랑과 집이라고 부를 곳을 찾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버라이어티를 준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리즈는 음악, 스타일, 섹스, 로맨스, 비밀 등 인간 관계를 다루는 요소들에 대해 탐구할 예정입니다.
어셔는 성명을 통해 “나의 30년 카달로그는 삶의 어디에 있든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 있으켰다”며, “음악에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UCP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고, 내 음악이 계속되는 한 TV 시리즈도 대중과 함께 계속 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현재까지는 어셔가 어떤 방식으로 시리즈에 출연할지는 불분명한 상태입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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