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북미 투어 일정. 에릭남 X(구 트위터) 캡처.]
애틀랜타 출신 싱어송라이터인 에릭 남(34, 본명 남윤도)가 9월 21일부터 ‘하우스 온 어 힐 월드투어(HOUSE ON A HILL WORLD TOUR)’를 개최합니다.
지난 8월 11일 새 싱글 ‘돈 리브 옛(Don’t Leave Yet)’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에릭남은 6월 발매한 리드 싱글 ‘하우스 온 어 힐(House On a Hill)’과 동일한 이름으로 2023 월드 투어를 확정했습니다.
2023년 9월 21일부터 12월 3일까지 플로리다, 뉴욕, 보스톤, 시카고, LA 등 북미 39개 지역에서 공연이 예정돼 있습니다.
‘홈커밍’이 될 애틀랜타 공연은 9월 26일 코카콜라 록시(Coca Cola Roxy, 800 Battery Ave SE #500)에서 오후 8시 30분에 펼쳐집니다.
지난해 3월에도 월드 투어로 애틀랜타를 찾았던 에릭남은 2022 북미 투어 공연의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2023 월드투어는 북미 투어로 시작해 남미 투어와 2024년엔 유럽, 영국, 호주, 뉴질랜드 투어로 이어지며 이미 일부 공연은 전석이 매진됐습니다.
애틀랜타 공연의 티켓 가격은 일반석 45달러부터 VIP석 170달러입니다.
티켓 구매와 자세한 투어 일정은 에릭남 공식 홈페이지(ericnam.com)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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