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모리대, ‘삶의 질 최고 대학’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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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턴 리뷰’가 최근 발표한 2019 전국 최고 대학 384(The Best 384 Colleges,
2019)
순위에 따르면 에모리 대학이 미전역에서 삶의 질이 가장 좋은 대학 1위에 선정됐습니다.

에모리대는 뛰어난 기숙사 시설 부문 9, 학생들의 애교심 부문 10, 영향력 있는 학교 12, 가장 아름다운 캠퍼스
15
, 최고의 강의실 환경 부문은 19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건강 서비스 부문과 최고의 과학 실험 시설 부문에서도 각각 20위를 기록했습니다.

에모리대에 이어 삶의 질이 가장 좋은 대학 2위에는 텍사스 휴스턴에 소재한 라이스 대학, 3위에는 테네시 네쉬빌 지역 벤더빌트 대학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조지아텍은 운동시설 부문 4, 건강 서비스 5위를 차지했고 투자대비 수익성이 높은 학교 부문에서도 15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파티대학으로 유명한 조지아대(UGA) 독주를 많이 마시는 학교 12위에 낙점됐습니다.

디캐이터에 소재한 아그네스 스콧 대학은 성소수자 친화성 4, 학생회 활동이 가장 활발한 학교 16위에 선정됐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개인교습과 시험준비, 대학입학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프린스턴 리뷰가 전국 138천여명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러가지 항목에 따라 대학별 점수를 평가한 응답내용을 바탕으로  집계됐습니다.

ARK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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