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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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 카운티에서 여자친구의 1살된 아들의 다리를 부러뜨린 남성이 사건 발생 2주만에 체포됐습니다.
에선스 배너 헤럴드 지역 언론지는 12일 잭슨 카운티 거주자 저스틴 마이클 테일러(24)가 지난달 29일 발생한 유아 학대 사건과 관련해 경찰서를 찾아와 자수한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테일러에게는 가중 폭력과 일급 아동 학대등의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자니스 맨검 잭슨 셰리프에 따르면 테일러의 범행은 여자친구가 테일러에게 아들을 맡겨놓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사관들은 1살된 아이의 다리 골절 상태가 너무나 심각해 허리 아래 하체 전체에 깁스를 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테일러는 현재 보석없이 잭슨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조치됐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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