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프 상원의원, 디조이 우편국장 강력하게 비판
존 오소프 상원의원이 루이스 디조이(DeJoy) 우편국장을 강력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디조이 국장이 우편 서비스의 지연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고 강하게 비판한 것입니다.
오소프 의원은 특히 조지아 지역의 우편 배달 상황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디조이 국장이 새로운 지역 처리 센터를 열기 전보다 정시 배달률이 나쁜 수준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디조이 국장은 애틀랜타와 조지아 북부 지역에서 1급 우편물이 약 75%의 시간에 정시 배달된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2021년 ‘미국을 위한 배달’ 계획 시행 전보다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인정했습니다.
디조이 우편국장은 비용 절감과 기관의 현대화를 통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진전을 이루었다고 말하며 방어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청문회에서 의원들과 논쟁을 벌이며 때때로 투쟁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일부 의원들은 그의 대처 방식을 비판했습니다. 오소프 의원은 디조이 국장이 개인적인 문제로 문제를 전환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우편 지연이 특히 조지아의 노인들이 처방전을 받는 데 지장을 주고 중소기업의 운영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 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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