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귀넷 카운티 예산 25억 달러 승인

올해 귀넷 카운티 예산 25억 달러 승인

2일 귀넷 카운티 위원회는 2024년 예산 25억 3,000만 달러로 승인했습니다.

화요일에 시행된 투표에서 4대 1의 투표로 이번 예산이 통과됐으며, 작년 예산인 22억 7,000만 달러보다 증가했습니다.

카운티 예산은 운영비로 19억 7천만 달러, 카운티의 특수 목적 지역 판매세 프로그램 자금을 포함한 자본 개선에 5억 6,100만 달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번 예산 우선 순위 중 하나는 우버 또는 리프트와 유사한 주문형 차량 공유 서비스인 마이크로트랜짓(microtransit)의 확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로렌스빌과 스넬빌에서는 이미 운영되고 있지만, 귀넷 카운티 측은 귀넷을 27개의 마이크로 교통 구역으로 나눌 것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예산은 카운티의 경제 개발 부서를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될 예정입니다. 카운티 관계자는 비지니스 커뮤니티를 위한 지원과 다국어 지원에 초점을 맞춘 직책을 추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12명의 소방관, 911 통신 담당관 12명을 추가로 고용하고, 선거 여론 조사 공무원에 대한 급여 인상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연입니다.

관련기사

Picture of 유수영

유수영

Leave a Replay


최신 애틀랜타 지역뉴스

구인구직

FM96.7 / AM790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는 LA, 시카고, 버지니아, 애틀랜타를 연결하는 미주 라디오 네트워크를 통해 발빠른 미주 소식을 전달해드립니다.

리 장의사
선우 인슈런스
코너스톤 종합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