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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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자료 분석업체 홈스낵스닷넷(HomeSnacks.net)은 최근 2020년 조지아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0곳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연방센서스국과 FBI 자료를 바탕으로 안전도와 생활비,
통근 시간, 인구 밀집도 등을 분석해 실시됐습니다.
그 결과 1위는 알파레타가 차지했습니다.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존스크릭은
2위에 올랐습니다.
그 뒤를 이어 샌디 스프링스, 밀턴, 디케이터,
던우디, 라즈웰, 우드스탁, 스와니, 브래즐턴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조지아주는 올해 미국서
가장 살기 좋은 주 38위, 가장 안전한 주 29위, 가장 생활비가 저렴한 주 25위, 가족 부양하기 가장
좋은 주에는 39위를 기록했습니다.
전국적으로 가장 살기 좋은
곳1위로는 일리노이주의 네이퍼빌이 꼽혔습니다.
특히 캘리포니아주는 서니베일이
2위, 토랜스가 3위, 산타 클라라는 5위, 헌팅턴 비치 7위, 어바인이 8위에 선정되면서 10위 안에 5개 도시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반면 전국서 살기에 가장
최악의 도시로는 조지아와 인접해 있는 앨라배마 버밍햄이 1위, 테네시 멤피스가 2위, 미시시피 잭슨이 3위를 차지하며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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