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남부한인외식업
협회(회장 김종훈)는 코로나19 구제 금융인
PPP(Payroll Protection Program) 대출액 탕감과 관련, 식당
업주들에게 ‘세금폭탄’ 우려가 있는것으로 파악하고 청원서 서명운동에 나섰습니다.
<윤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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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회장은 “PPP 융자를 받은 식당 업주들이 놀랄만한 세금부담을 야기하는 주요 세액공제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상황이 나타나고 있고 대부분의 식당들은
새로운 PPP 자금 지원을 받을 자격이 없을 수도 있다”면서 “예상
못한 세금 ‘폭탄’으로부터 식당을 보호하기 위해 온라인 앱을 통해 디지털 청원 서명운동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연방의회가
최종 코로나19 구제안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노력함에 따라 기업들이 50%의 수익 손실을 입증해야 하는 새로운 PPP 자금 지원에 대한 계획이 나왔지만 손해를 보고
있는 식당들의 55%가 이 새로운 자금 지원을 받을 자격이 없을 것”이라면서 “청원서에 서명해 줄것을 강력히 권유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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