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리 기자> 조지아의 한 미국 우체국 직원이 15 개가 넘는 우편물에서 현금과 기프트 카드를 훔친 둘루스 우체국 직원이 1년이 넘는 조사결과 결국 유죄를 인정해 시민들이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유진 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팅)
우편 사무원 맥 앨리스터는 둘루스 한인타운 우체국에서 우편 처리 사무원으로 일하던중 2019년에 수차례에 걸쳐 우편물에서 현금과 기프트 카드를 훔친 혐의로 기소 됐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앨리스터는 $200 선불 비자카드, $150 선불 Visa 카드, $25 달러 선불 Visa 카드 등을 훔쳐 사용했고, 제퍼슨의 한 크로거에서 훔친 카드를 사용하는 폐쇄 회로 영상에 훔친 카드를 사용하는 모습이 잡히기도 했습니다.
또 차량에서 기프트 카드 슬리브 2 개, 선불 카드 3 개, 주소가없는 편지 2 개, 기프트 카드로 구매 한 영수증을 발견했습니다.
18일 뉴스 12는 사건을 맡은 박병진 연방 검사는 이 사건에 대해 “대부분의 미국 우체국 직원들은 정직하고 일하고 있지만 맥 앨리스터는 그렇지 않았다, 돈과 상품권을 훔치기 위해 사람들의 우편물을 열어서 동료 직원의 평판을 모두 배신했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ARK뉴스 유진 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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