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애틀랜타 월남참전유공자들이 어제 조지아 주 청사에서 주지사 브라이언 켐프와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추여나 기자가 전합니다.
미동남부 월남참전용사들(회장 여봉현)이 28일 주 청사에 모여 주지사 브라이언 켐프와 기념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주지사 켐프는 지난 23일에 있었던 조지아주 한국군 월남 참전 전우의 날 5주년 기념식에 불참한 것과 관련해 오늘 5주년 선포문을 전달하고 참전 용사들과 기념 촬영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날 여봉현 회장은 지병으로 불참했으며, 선포문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 숀 스틸(Shawn Still)과 에드 하비슨(ED Harbison) 주 상원의원과 한인 커뮤니티가 속해 있는 지역구의 주 하원의원인 레이 마틴즈(Rey Martines)와 매트 리브스(Matt Reeves)가 함께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송효남 수석 부회장은 주 정부가 자유 평화를 위해 싸운 전우들에게 편의를 베풀어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송효남 수석 부회장 녹음>
ARK 뉴스 추여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