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리 기자>
시위대의 총에 맞아 사망한 8 세 어린이,
세코리아 터너 양을 살해한 살인범에 거액의 현상금이 걸린 가운데 어제 한 명의 흑인 청소년이 자진 출두해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터너양 사건은 지난 독립기념일 밤 애틀랜타 다운타운 웬디스 인근에서 가족과 함께 차를 타고 시위대가 밀집한 지역을 지나치다 갑자기 날아온 무차별 총격으로 사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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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C는 15일,
경찰이 지난 일요일 중대 살인 사건 용의자를 추척해 현상 수배와 함께 사진을 배포하자 , 자진출두한 줄리안 콘레이가(19세) “아무래도 자신과 관련 된 것 같다”며 경찰 조사를 자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변호사 재키 패터슨과 함께 자진 출두한 콘레이는 수요일 오전 경찰로부터 살인범으로 기소됐으며 이날 오후 경철에 자진 출두 해 “자신은 총을 쏘지 않았다”고 말했으나 경찰 조사이후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의 변호사 패터슨은 “콘레이의 증언에 의하면 SUV를 운전하는 한 남자가 바리케이드를 통과하고 소총으로 무장한 남자를 때렸다”
고 말했습니다.
또 “그 사람이 땅에 떨어지자 그 차량에서 발사가 시작됐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총을쏜 사람의 이름은 모른다.”
말했습니다.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무장 시위대들은 레이샤드 브룩스가 경찰 총격으로 사망한
6월 12일 이후 유니버시티 애비뉴 선상 웬디스 매장 인근을 수주 동안 점령하며
‘무정부 상태’를 만들었습니다.
해당 지점에 접근하려는 일반 시민들은 무장 폭도들에 의해 위협을 받았다고 다수의 신고를
접수했으며 실제로 최소 2건의 총격과 최소 1건의 폭행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콘레이의 청문회는 오늘 정오에 있을 것이라고 당국자들은 말했습니다.
애틀랜타 경찰은 여전히 이 사건에 관련된 살해범을 찾고 있습니다.
현재 이 사건의 범인체포 현상금은 5 만 달러로 증가했습니다.
ARK뉴스 유진 리 입니다.
용의자 콘레이 (흰색 상의)가 그의 변호사와 함께 애틀랜타 경찰서에 자진 출두하고 있다.
(사진:벤 그레이 , A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