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브룩초 사서,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로 체포

프랭크 로저스/사진: DeKalb County Police

어제(1일) 디캡카운티 사서가 아동 포르노 소지 및 성 착취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프랭크 로저스(52)는 스톤마운틴 소재 윈브룩초등학교의 미디어 스페셜리스트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는 GBI, 디캡카운티인터넷크라임스의 협력으로 실시됐습니다.

경찰은 로저스가 온라인으로 만난 미성년자와의 부적절한 성적 활동에 연관돼 있으며 아동 포르노를 소지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경찰의 사건 보고서에 의하면 24일 경찰이 로저의 자택을 방문해 핸드폰을 보여달라고 요청했을때 로저는 비밀번호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이후 자택 수색에서 그의 전자기기에 있는 수백장의 아동 포르노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해 정보가 있는 사람은 사이버 팁라인(1-800-THE-LOST) 또는 디캡카운티 특별 희생자 오피스(770-724-7710)으로 제보할 수 있습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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