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조지아 맥주의 날 기념 한정판 파인트 글라스/사진: Visit Sandy Springs
맥주 애호가 여러분들, 이번주 토요일은 당신의 날입니다.
주 전역의 양조장들이 ‘조지아 맥주의 날(Georgia Beer Day)’을 기념합니다.
이 연례 행사는 조지아수제양조자협회(Georgia Craft Brewers Guild, GCBG)가 주관합니다.
귀넷엔 총 6개의 양조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귀넷의 양조장은 ▲앤더비 양조장(피치트리코너스) ▲스틸파이어 양조장(스와니) ▲소셜폭스 양조장(노크로스) ▲몽키렌치 양조장(스와니) ▲인디오 양조장(슈가힐) ▲케틀락 양조장(피치트리코너스)입니다.
인근 풀턴카운티의 식스브릿지스 양조장(존스크릭)도 행사에 참여합니다.
특히 올해 조지아 맥주의 날엔 50개 양조장이 한정판 파인트 글라스를 판매할 예정입니다.
판매되는 글라스는 잔당 1불씩 GCBG에 기부되며, 이 기금은 조지아 양조업계를 위해 사용됩니다.
2021년의 파인트글라스는 래리 초스키의 조지아 상징 전면 컬러 예술 작품으로 장식돼 있습니다.
일례로 글라스엔 조지아의 꽃 체로키 로즈, 조지아의 나무 서던 라이브 오크, 조지아의 곤충 허니비, 조지아의 새 브라운 스라셔 이미지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외 양조장들은 하루 종일 특별 메뉴를 제공합니다.
이 특별 메뉴는 각 양조장의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지아 맥주의 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조지아수제양조자협회 홈페이지(georgiacraftbrewersguild.org/georgia-beer-day.html)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