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WSB-TV
완연한 봄날씨를 보였던 지난 주말과 달리 애틀랜타 지역 날씨가 다시 쌀쌀해질 예정이라는 기상청 보도입니다.
국립기상청은 3월 둘째 주로 접어드는 이번 주 중반 이후 기온이 급락하면서 조지아 북부 지방 일부 지역에는 비가 섞인 눈도 내릴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따라서 이번 주 초반에는 아침 최저 기온이 30도 중후반에서 40도 초반대를 기록하다가 금요일이 되면서는 20도 초반대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수요일인 7일 이후에는 조지아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를 포함한 눈예보가 있다고 기상청은 전했습니다.
한편 애틀랜타 지역 이번 주 낮최고 기온은 40도 후반에서 60도 중반 사이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되며 내일은 비가 내릴 확률이 80%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봄옷 꺼내 놓으셨던 분들 다시 겨울 자켓 입고 외출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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