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민주 전대 연설자 샘 박 주 하원의원 – "미래세대 위해 장벽 깨겠다"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주전 바이든 캠프에서 연락을 받았을 처음에는 농담(joke) 알았습니다.
무척이나 놀랐고 영광스러웠으며 흥분됐습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한국계 이민
2 박,
한국명 박의진  조지아주 하원의원은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이틀차인
18  라이징 스타’
17인의 한명으로 선정돼 합동 기조연설자로 나서게 대한
감격’ 이같이 표현했습니다.

클린턴 대통령을 비롯한 거물급 인사들의 연설에 앞선 순서로,
신인이라면 누구든 오르고 싶은 선망의 무대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2016 선거 때부터 정체성을 공개적으로 밝힌 소수자기도 합니다.

그는
17 연합뉴스와의 전화 이메일 인터뷰에서
“11 대선에서 우리가 직면한 나라의 도전과제들을 극복하기 위한 좋은 리더십 선출이 필요하다”면서
내가 직면한 도전과제들에도 불구,
미래 세대를 위해 장벽들을 계속 부숴가겠다” 말했습니다.

 

다음은 의원과의 인터뷰.

–‘라이징 스타’
17인으로 어떻게 선정됐나.

▲별도의 신청 절차는 없었다.
젊은 층과 아시아계 미국인,
그리고 다른 소수집단 지역사회로 하여금 정치과정에 참여하고 투표를 통해 힘을 보이도록 독려하는 나의 활동을 평가한 아닌가 싶다.

2016
3 공화당 현역 의원을 꺾고 조지아주의회에서 첫번째 아시아계 미국인 민주당 의원으로 당선된 것,
조지아주의회의 공개적 소수자 의원이라는 등이 고려되지 않았나 싶다.

 

연설 주제는.

▲다른
16명과 무대를 함께 하며 좋은 지도자들이 우리 모두에게 얼마나 중요한지에 관해 이야기하는 자리가 것이다.

 

대선 전망은.

▲조 바이든 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을 물리칠 것으로 전적으로 믿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대 미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이다.
무능하고 부패했으며 반민주적이다.

그의 실패한 리더십으로 인해
17만명의 미국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사망했고 경제는 곤두박질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봐온 역대 대통령 가운데 가장 심한 인종차별주의자이자 반(反)이민적 인사이다.
미국 국민을 치유하고 통합하기보다 분열시키고 있다.

우리가 직면한 나라의 도전과제들을 극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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