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제43주년 5.18 민주화운동기념행사가 오는 18일에 개최됩니다. 기념식은 5.18 민주화 운동의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민주주의와 자유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소식 추여나 기자가 전합니다.
미동남부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회장 김경호)가 오는 18일(목) 오후 6시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5.18 민주화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기념식은 ‘시대를 초월하는 오월의 정신을, 세대가 함께하는 오늘의 정의로’라는 주제로 5.18 민주화 운동으로 희생된 학생들과 시민들을 추모하고 민주주의와 자유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행사는 애틀랜타총영사관, 애틀랜타한인회, 민주평통애틀랜타협의회, 라디오코리아, 나라사랑어머니회 등 30여 개의 한인 단체와 개인들이 협찬 및 후원하여 진행됩니다.
주최측은 “5.18 민주화 운동 희생자들의 희생과 노력을 잊지 않고 오월의 정신을 모든 세대가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한인 사회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습니다.
ARK 뉴스 추여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