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태우고 음주운전한 남성, 아들 잃고 교도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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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2명의 자녀를 태운채 음주운전을 남성을 카운티 경찰이 체포했습니다.

 

아드리안 하이드로 신원이 밝혀진 남성은 지난 113 각각 11살과 13살된 자녀 둘을 태우고 술을 마신 상태에서 주행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차량 핸들의 중심을 잃은 하이드는 파우더 스프링스 지역 브라운스빌 로드 선상에서 나무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사고로 11살난 자녀가 사망했고, 13 자녀와 하이드는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관들은 하이드를 기소하는데 무려 7개월이나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캅카운티 경찰은 이번 사건의 경우 사고를 운전자가 심한 부상을 입었기에 수사를 서두르거나 혐의를 부여하는데 속도를 필요는 없었다 전하면서 하지만 증거수집은 빠르게 진행됐다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뚜껑이 열려진 (gin) 병이 발견됐다고 보고했습니다.

하이드는 차량살인을 포함해 DUI 아동을 위험에 처하게 혐의, 면허정지 상태에서 운전한 혐의등으로 보석없이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조치됐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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